나모나모 카페 베이커리 : 제주공항 근처 뷰맛집 / 제주맛집 / 카페

나모나모 카페 베이커리 : 제주공항 근처 뷰맛집 / 제주맛집 / 카페

 

 

CAFE NAMO NAMO BAKERY : 맛난 커피와 부드러운 빵...뷰맛집!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 옆에 위치한 카페 나모나모입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해안도로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주변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향기로운 커피 한잔과...

부드러운 빵을 한입 베어 물고...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먹을 수 있는 곳!

 

 

 

건물 뒷편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지금까지 4~5번 정도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늘 강한 바람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

 

또한 널찍한 주차장 덕분에 주차 스트레스는 필요 없는 장소입니다.

 

 

 

주차장 쪽 1층 출입문으로 입장합니다...

 

 

들어서자마자...향긋한 커피내음이 코를 찌릅니다!

 

게다가 달콤한 갓 구워낸 빵이 뿜어내는 고소한 냄새 또한 코를 자극합니다...

 

 

 

직접 로스팅하는 커다란 대형 로스터기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주인장님이 부자인 듯 합니다! ㅎㅎㅎ

 

 

 

커피를 주문하고...

 

반대편 베이커리 파트를 둘러봅니다~

 

 

 

참으로 아기자기합니다.

 

오래전 이태원동의 패션5를 처음 방문했을 때 느꼈던 신기함! 놀라움!

 

 

수년 전 제주도 관광객인 시절...

 

처음 이곳을 방문하고 패션5에서와 비슷한...신기하고 놀라움을 느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테리어도 블링블링하고...

 

빵들도 오밀조밀 맛나게 보이고...

 

 

정신줄 잠시 놓으면...

 

빵 접시가 어느새 그득하게 넘쳐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이성적인 판단으로...

 

최근 방문에서 아래와 같이 주문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늦은 점심식사하고, 아저씨 3명이 커피 한잔한다고 들렀다가...

 

정신줄 붙잡고...간단하게 맛만 보았습니다 ㅎㅎㅎ

 

 

 

창 너머 넘실대는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불멍도 좋지만...

 

물멍도 좋습니다...

 

 

늘 그렇지만...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 분들이 그렇게 부럽네요...

 

하나하나 뜯어보면...대단한 아이템들은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배치를 해놓으니 참 그럴싸하고 멋져 보입니다!

 

 

여인네분들 감성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소품들보다...

 

계속 창 밖의 넘실대는 바다만 눈에 들어옵니다...

 

 

혹시 지나가는 배는 없는지...

 

갑자기 뛰어오르는 돌고래는 없는지...

 

그야말로...커피 한잔의 여유입니다 ㅎㅎㅎ

 

 

커피 한잔 하면서...

 

일상에서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멍 때리기... 합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구요...

 

물론...세찬 바람은 덤입니다~

 

자칫 모자가 날아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경험담입니다 ㅎㅎㅎ

 

 

하트 하루방은 처음 봅니다 ㅎㅎㅎ

 

빙그레... 웃고 있네요 ㅎㅎㅎ

 

 

해안도로 이름이 왜 무지개인지...

 

아래 사진이 설명해주고 있네요 ㅎㅎㅎ 빨주노초파남보~~

 

유명한 산책로이기도 하고, 포토존이기도 하고, 반려견과 동행하여 사진도 찍고 함께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커피나 빵이나 케잌이나 두루두루... 

 

생각보다 가격은 비교적 센 편입니다.

 

가성비는 조금 내려놓으시고...뷰맛집으로만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할 듯 합니다.

 

 

 

이상...

 

제주공항 근처라서 접근성도 좋고...

 

커피와 베이커리를 동시에 즐기며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뷰맛집! 나모나모 카페 & 베이커리 소개였습니다.